철도에 이어 의료로 번지는 민영화 정부가 현재 56만명인 대학입학 정원을 향후 10년간 40만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8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구조개혁안을 교육부가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행키로 해 빨리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안은 현재 40만명인 초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4년까지 현재 56만명인 대학입학 정원을 단계적으로 16만명 줄이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대입 정원 10년간 16만명 단계 감축한다학령인구 감소 반영, 수도권 국·공·사립대도 일률적 정원감축 국무총리실이 8일 일괄사표를 제출한 총리 비서실과 국무조정실 1급 고위 공무원 10명 중 절반인 5명을 경질하는 대규모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총리실은 이날 사직서를 낸 10명 중 심오택 국정운영실장, .. 더보기 이전 1 ··· 949 950 951 952 953 954 95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