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의 공포정치' 증세는 2013년 벽두부터 화두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면서도 세금을 더 걷지는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복지공약 이행에 필요한 135조원, 지방공약 이행에 필요한 124조원 등을 증세 없이 마련하기는 불가능합니다.공약 후퇴 부른 증세 없는 복지증세 논의 내년 어디로… 정부·여당 ‘부가세’, 야당·시민단체 ‘법인세’ 최우선 맞서 새누리당은 10일 소속 의원 155명 전원 명의로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론 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도를 넘는 과격한 발언을 하는 것은 결코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쟁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야권은 두 의원의 개인적 발언이라며 거리를.. 더보기 이전 1 ··· 993 994 995 996 997 998 99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