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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보도 분석/제언] 2011.1.10 (월)


‘함바집 비리’ 강희락 전 경찰청장 10일 소환
정환보 기자 botox@kyunghyang.com

[검찰은 강 전 청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씨가 함바집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에 개입하거나 수사 편의를 제공했는지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 [검찰은 강 전 청장을 상대로 브로커 유씨가 함바집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에 개입하거나 수사 편의를 제공했는지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민간사찰 靑보고’ 추가 포착 파장… 
‘전관예우’ 이어 정동기 후보에 악재
정제혁 기자 jhjung@kyunghyang.com

[만약 정 후보자가 불법사찰에 관여했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다면 단순히 감사원장 결격 사유로 끝나지 않고 
방조죄 나 직권남용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 [
만약 정 후보자가 불법사찰에 관여했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다면 단순히 감사원장 결격 사유로 끝나지 않고 
방조죄나 직권남용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제6기 원익배 십단전 - 최철한 대 장건현



=> 기사에서 원래 왼쪽 그림이 본도, 오른쪽 그림이 참고도인데, 
해설도면에서는 본도와 참고도의 위치가 바뀌어 있습니다.




롯데마트 ‘시끄러운 게 좋아’… ‘노이즈 마케팅’ 잇단 구사
김주현 기자 amicus@kyunghyang.com


[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냉동 LA갈비로 여론이 들끓고 있지만 롯데는 나름대로 이 같은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일이 회사에 득이 됐다는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롯데는 ‘통큰 치킨’에 이어 ‘구제역 냉동갈비’로 여론의 집중을 받자 이번엔 농협과 손잡고 한우 판매에 나서며 또 한번 여론몰이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10~19일 전국 매장에서 한우 50t과 국산 돼지고기 200t을 할인 판매한다. 
................ 
앞서 한우협회는 “롯데마트의 할인 판매 행사에 참여치 않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그러나 이날 한우 행사를 발표하면서 “한우협회가 거래를 중단한다고 해서 한우를 못 파는 것은 아니다. 이번 행사는 호남지역 8개 농협과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 부연 : 호남과 경남 지역에는 아직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부연 2 : 기사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고기 판매에 있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일상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생산자나 안전성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을 정도로)
                생필품의 '싼 가격'에 약해진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금일 경향신문에는 롯데마트의 전면광고가 실렸습니다. 간접적으로 참고를 할 수 있겠습니다.


(2011년 1월 10일 화요일 경향신문 32면 전면광고)





@Noribang - 남해의 풍경이 그리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