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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최종판 - [보도 분석/제언] 2010.11.12 (금)



<G20 서울 정상회의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과 이후 이어진 정상들 간의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업무만찬에는 12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제외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등 G20 회원국 정상과 초청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 등 정상급 인사 34명이 참석했다.>

=> <G20 서울 정상회의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과 이후 이어진 정상들 간의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업무만찬에는 외교장관이 대신 참석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당일 저녁 늦게 도착해 통상장관이 대신 참석한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국에서 1차 세계대전 휴전기념일 행사를 치르고 12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재무장관이 대신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제외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간 나오토 일본 총리 등 G20 회원국 정상과 초청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 등 정상급 인사 34명이 참석했다.>

=> 사실 관계를 좀 더 자세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배우자들은 문화행사 체험 = 배우자들은 정상회의 동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을 방문하는 등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서울을 찾은 배우자들은 로린 하퍼 캐나다 총리 부인, 크리스티아니 헤라와티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 룰루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부인 등이다.>

=>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은 자국의 사정 때문에 방한하지 못 했으며,
대신 부통령 부인이 참석했다는 타 언론 보도가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관련기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111006012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12933

<각국 정부가 이들 기업인의 건의사항을 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서밋은 단순한 재계인사들의 ‘친목회’로 그칠 공산이 크다. 따라서 도출된 결론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각국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즈니스 서밋이 정례화되더라도 공동선언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제도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설명이다.>

=> <각국 정부가 이들 기업인의 건의사항을 잘 생각하여 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서밋은 단순한 재계인사들의 ‘친목회’로 그칠 공산이 크다. 따라서 회의에서 도출된 결론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타당한 경우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각국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즈니스 서밋이 정례화되더라도 공동선언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동의와 제도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설명이다.>

=> 대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회의 결과이니 각국의 많은 기업/정부가 이를 반드시 '이행'한다기보다는,
그 중 바르다는 것을 판단해서 시행하고, 각국 상황과 여론 동의도 필요하다는 논지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행궁은 10m가 넘는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쌓여 있다.

남한산성 행궁은 지리적으로 한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1923년 광해군이 폐위된 뒤 왕위에 오른 인조가 세웠다. 그 후 숙종·영조·정조 때까지 보수를 거듭하다가 일제강점기인 1907년 완전히 소실됐다.>

=> <행궁은 10m가 넘는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남한산성 행궁은 지리적으로 한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1623년 광해군이 폐위된 뒤 왕위에 오른 인조가 세웠다. 그 후 숙종·영조·정조 때까지 보수를 거듭하다가 일제강점기인 1907년 완전히 소실됐다.>

=> 경향닷컴 기사에서는 '1923년'이 '1623년'으로 수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실질적 예산 절약분 110억 파운드> => <실질적 복지예산 감축분 110억 파운드>



* Daum에 나온, 동일한 기사에 달린 <고무신껌㉿님>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실제 중국의 경제적 잠재력, G2로서의 정치적/군사적인 힘,
아울러 기사에 나오는 조치들이나, 무역 대금을 위안화로 결제하려는 움직임 등을 보면,
元화의 세계 일일 거래액이 1%가 되지 않지만,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는 지적처럼 중국의 화폐가 보다 세계적으로 유연해진다는 것을 전제하지 않나 해요.



위안화가 어떻게 국제통화가 되냐고무신껌㉿님 |10.11.12 |신고하기
브래튼우드고 뭐고 머리 아픈거 집어치우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을 좀 해보자.

미국달러는 국제 통화가 될 수 있다. 왜?
걔네는 미친듯이 수입하고 달러를 다른 나라한테 주거든(달러가 밖으로 돌아다닌다)

중국위안화는 국제 통화가 될 수 없다. 왜?
걔네는 미친듯이 수출하고 다른 나라 돈을 받아가거든(돈이 중국으로 들어간다)

나라 구조 자체가 수출해서 허구헌날 돈을 가져기가만 하는 형태인데 어떻게 중국 돈이 세계적으로 통용될 정도로 충분히 '밖으로' 나와서 '국제적인' 통화가 되겠나?

중국이 외화보유고 1위인게 바로 국제통화로서의 위안화의 가능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 참고 : '본조비'는 미국의 유명한 4인조+@ 록 음악단이라고 합니다.




<
6개월, 아니 1년만 일찍 왔어도 투석 안 하고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환자가 요즘 너무 많아요.”>

=> <1년, 아니 6개월만 일찍 왔어도 투석 안 하고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환자가 요즘 너무 많아요.”>


<이밖에도 뉴욕 9·11테러 현장 인근에 이슬람 센터 건립 추진으로 논란을 빚은 이슬람 성직자 파이잘 압둘 라우프, 독특한 패션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으면서도 유튜브 조회수가 10억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가수 레이디 가가, 티파티 등 보수 단체에 거액 후원으로 유명한 미국 갑부 순위 5위 대기업 코치 인더스트리스의 찰스 코치와 데이비드 코치, 미 프로농구(NBA) 2009~2010시즌 최우수선수로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르브론 제임스 등도 후보로 선정됐다.>

=> <이밖에도 뉴욕 9·11테러 현장 인근에 이슬람 센터 건립 추진으로 논란을 빚은 이슬람 성직자 파이잘 압둘 라우프, 독특한 패션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빚으면서도 유튜브 조회수가 10억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가수 레이디 가가, 티파티 등 보수 단체에 거액 후원으로 유명한 미국 갑부 순위 공동 5위인 대기업 코치 인더스트리스의 찰스 코치와 데이비드 코치, 미 프로농구(NBA) 2009~2010시즌 최우수선수로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한 르브론 제임스 등도 후보로 선정됐다.>



@Noribang. 형편이야 어떻든 몸 누일 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아름다운 나라를 바라며.



추수 끝난 논에서 산비탈 국화밭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