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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최종판 - [보도 분석/제언 2010.11.13 (토)



<프랑스는 지난해부터 협상에 응할 뜻을 보이기 시작했다.
 레바논 파병처럼 한국의 협력을 구하는 사안이 많아지면서다. >

=> 왜 프랑스가 '레바논 파병'에 대해 한국의 협력을 구하게 되었는가를 보충 설명했으면 합니다.
소식에는, (한국군 동명부대가 파견된) 국제연합 평화유지군의 지휘를 프랑스 쪽이 맡고있다고 하는군요.



(上 - 경향신문 상황도)


(관련 보도 - 중앙일보 상황도) 

=> 경향신문 기사에서는, 노인 11명이 1층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2호실에서 1명이 부상당했다는 그림의 설명을 따르면
총합이 12명이 되어 모순으로 보일 수 있으니, 수정이나 부가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 화재 당시 김 할머니가 생활한 1층 1호실에는 모두 7명이 있었다. 침대에 4명, 바닥에 3명이 잤다. 그 중에는 말을 못하는 할머니 두 분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 거실 건너편 2호실에도 4명의 할머니들이 잠을 자고 있었지만, 모두 화마에 목숨을 잃었다. >




<슈미트에 처음 도전하는 독자라면
 옮김이 김항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의 해제를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슈미트에 처음 도전하는 독자라면 
옮긴이 김항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의 해제를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모든 역사가 그렇듯 서양 중심적 시각이 드러난다. >

=> <상당수의 역사가 그렇듯 서양 중심적 시각이 드러난다. >



<이번 소설도 영상매체로 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 같다. 일본 군대의 움막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공격하는 장면, 얼어붙은 백두산 골짜기에서 호랑이와 산이 대결하는 장면 등 소설에는 피와 땀이 튀는 강렬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

=> 호랑이가 영상물에 등장하는 것은 만만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온다면 상당한 준비/훈련을 거치거나, 전자적 기술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하지만, 그게 작가의 철학과 함께 잘 풀린다면 훌륭한 영상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개최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나, 2009년 남아공월드컵과 같은 이벤트들 역시 이 ‘근대화선언’의 한 계열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 <최근에 개최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나,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같은 이벤트들 역시 이 ‘근대화선언’의 한 계열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Noribang. 아시안게임에 들어가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