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창간 258편 최종 수정 2014.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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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 전제덕 하모니카 연주]
.........오랜 하모니카가 만드는 새로운 가락에 잠시 귀를 맡겨 봅니다..........
<임진강은 국내에서 하굿둑이나 방조제 없이 바닷물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유일한 하천으로,
습지와 생물다양성이 매우 양호하다.>
* 각 해안에 가 보면, 섬진강처럼 하천에 둑이나 방조제가 막히지 않은 하구가 종종 있습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작은 해안이라고 해도, 그런 하천은 바닷물의 영향을 그대로 받게 되지요.
다만 몇십 년 동안 개발이 심해지고, 곳곳에 보가 막히면서 옛 모습과는 달라진 하천들이 많아져
그런 하천들의 모습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임진강은 어찌 될지...?!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개인 비중이 40%로 높아 첫날 치고는 괜찮다. 가격은 일주일가량 지나봐야
어느 정도에서 형성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첫날치고는 (예외성을 뜻할 때)
<한국에도 상당수가 왕조시대부터 도시기능을 활발히 해온 곳입니다.> => 한국에서도 (장소 내재성)
<아크릴판 뒤편에 인형과 총,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하체만 남아 있는 군인, 비행기, 자유의 여신상과 철조망 등의 오브제 그림자다.> => 뒤편에 있는
<“메시지를 원한다면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붙여라.”>
* 정말로 우체국 벽면이나 바닥에 편지를 접착제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면,
편지를 어디로 전송할 경우에는 '부치다'로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설마 의도적으로...?! ㅇ~ㅇ
<제주도가 전기차 상업화에 성공하는 세계 최초의 도시가 되는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
* 제주도 전체의 규모를 감안하면, '도시'보다는 '지역'으로 쓰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그것은 일본어의 친구라는 의미의 ‘도모다치’ 작전으로 불린다.> => 일본어로
한국의 강
- 정보
- EBS | 월 ~ 목 21시 50분 | 2012-12-10 ~ 2012-12-13
- 출연
- -
- 소개
- 한국의 강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들을 3D 입체 카메라로 제작한 자연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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