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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리즈=====/Noribang의 석간 경향

260. [선거 보도 공간] 봄날의 주어 찾아주기

2010년 9월 16일 창간                                                                      260편 최종 수정 2014.4.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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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 이렇게 봄날은 오고...]



영상 자막과 달리, 이 노래가 삽입된 연속극은 한국 방송(KBS)에서 방송했습니다.

어쨌든 나무에서는 꽃이 피어나고 연두색 싹이 돋는 철, 4월이 되었네요.

어려운 사건을 취재/편집하는 경향신문에도... 나름 봄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드러난 군사적 공격성이 동북아시아와 한반도 지역에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이를 한·미·일 안보협력을 위한 새로운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 드러난 러시아의 군사적 공격성이 ('누가' 그러한가에 대한 설명 필요)



1) <그 끝에 비닐로 덧된 나무 문을 사이에 두고 변기 하나와 쇠창살로 막아놓은 작은 창이 있었다.> => 덧댄


2) <수형동을 벗어나니 운동장이 나타났다. 수형자들이 운동도 하고 햇볕도 쬐고 했던 곳이다. 

교도소 정문 왼쪽에 위치한 접견실은 철창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마이크가 설치돼 있었다. 

수형자와 가족이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이밖에도 교도소 내에는 세면실, 취사실, 조리실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 두 문단은 '접견실'에 대한 설명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합치는 편이 더 좋아 보입니다.



<다른 에잇세컨즈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후드집업 한정판도 판매된다.>

* 후드집업 (Hood Zip-up) : 모자가 달려 있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상의의 일종



 * 지금은 경향.com 기사에서 분류가 빠져 있는데, '(대중)문화' 식으로 채웠으면 합니다.


 <2008년 싱글 ‘바이바이바이’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아르앤드비(R&B), 솔 등 흑인음악은 물론 보사노바, 전자음악에까지 손을 댔다.>


* 보사노바 : 삼바와 재즈의 분위기에서 유래한, 브라질 양식의 음악 일종



<갑상샘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 갑상샘암은 ‘유두암’으로 완치율이 98%에 가깝다.>


* (갑상선) 유두암 : 갑상선 여포세포에서 주로 결절(몽우리)을 동반해 발생되는 암으로, 

                           한국 갑상샘암의 90% 가량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가 17안타, 텍사스가 14안타를 때리며 개막전이 난타전으로 전개된 것을 감안하먼 

추신수는 첫날 무안타가 더욱 아쉬울 만했다.> => 감안하면



* 40판에서는 <양현종 122구 역투>에 밀려 누락된 기사입니다.


<샌디에이고전 후반에 기막히게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 다저스에 류현진의 커브는 신무기다”라고 

전했다.> => " (했던 말을 인용할 때는 큰 따옴표를 사용합니다)




* 경향.com 화면 갈무리 (http://news.khan.co.kr/kh_election/)


* 6.4 지방 선거를 맞아 경향신문에서도 관련된 전자 지면을 만들었습니다.

근래 선거에 관해 이런저런 논란이 진행 중이지만, 정치/행정을 해 나가는

사람들을 골라내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국민적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독자/시청자 여러분들의 선거 및 정보 제공 지면에 대한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