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창간 259편 최종 수정 2014.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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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 야구멘터리]
* 곧 개막하는 한국 프로야구 철을 맞아서, 이 분은 기사에 이어 영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석과 편집을 선보인 영상이지만,
재생 시간 내내 음향이 울리는 느낌이 있어 아쉽네요.
<이번 발표로 수색지역을 인도양 남부로 한정지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범위가 알래스카주 정도로 넓어 잔해를 찾기는 쉽지 않다.> => '미국' 알래스카 주 (한국 지역이 아니라면, 추가 설명도...)
<유엔인권이사회는 “절차상 하자가 많은 재판에서 대규모 사형판결을 내린 것은 전례 없는 일로,
국제인권법 위반이다”고 비판했다.> => "라고 (직접 인용할 때는 '라고'를 사용합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박문수 연구위원은 “저소득 고령층의 소득수준을 높이고 빈곤을 막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라고 (역시 직접 인용의 경우입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지하철 직원들은 10분 뒤 토성동역에서 행패를 부리는 옥군을 발견하고 열차를 정차 시킨 뒤 옥군을 열차 밖으로 끌어내려고 시도했다.> => 정차시킨
< KIA타이거즈는 자전거와 버스를 이용해 야구장은 찾은 시민들에게만 1000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 야구장을 (시민들이 찾는 목적지를 가리키는 조사 '을/를' 사용)
<LG전자는 이날 인버터 제습기도 본격 출시하면서 에어컨 브랜드인 ‘휘센’으로 이름 붙였다.>
* 인버터 (Inverter) : 직류 전기 흐름을 교류로 바꾸어 주는 장치
매주 화요일마다 등장하는 <교육> 지면입니다.
본래 매주 두 쪽 나오던 지면이 얼마 전부터는
1쪽으로 줄어들었는데... 다른 신문과 비교해서
이것이 적절한 편집인가는 의문입니다.
근래까지는 '놀이' 특집이 이어져 왔으니
괜찮았지만, 끝난 지금은 막연하네요,
사회면에서의 교육 기사라도 가져와서
적절히 편집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사회와 경향에 있어 '교육'은 어떤 것인지?
<문화재청은 “쪽샘유적은 2009년 신라 기마무사의 투구와 비늘갑옷, 마갑 일식 발굴, 2012년 E41호분
적석목곽분 구조 조사와 발견 유물로 볼 때 신라 지배계층의 무덤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 일단, 이 역시 직접 인용 연결어로는 '라고'가 사용될 것입니다.
2) '마갑 일식'에서, 마갑은 말(馬)의 갑옷을 뜻하지만, '일식'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서
그나마 가까워 보이는 뜻은, 한 벌(set)을 뜻하는 '일식(一式)'입니다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빈티지 부엌 13점을 비롯해 주방용품과 기구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본래 '빈티지(Vintage)'는 그해 수확한 포도로 담가, 연도를 붙인 포도주를 뜻합니다만...
요즘은 연식이 좀 되었으면서도 가치가 남아 있는 무언가를 가리킬 때도 쓰이는가 봅니다.
물론 이는 인용문에 쓰인 말이지만, 신문 자체로는 뭔가 다른 표현이 없는가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은행은 철저한 박스아웃과 집중력으로 골밑에서 신한은행을 밀어냈다.>
* 박스아웃 (Box Out) : 농구 리바운드(튄공 잡기) 상황에서, 선수들이 자리싸움을 하는 것
지난 1월 야구단의 시즌 대비 체력측정에서 김시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 이석우 기자
프로야구에서는 통상 감독들도 선수들과 같은 종류의 옷을 입고 활동하므로,
먼 거리에서 얼굴이나 신체 특성이 자세히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감독이 어느 위치에 있다는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독려하는 듯 보이는 분은 두 명이네요.
<◆KIA - 옆구리 투수 상대 타율 0.232>
* 옆구리 투수 : 팔을 몸 위쪽으로 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들과 달리, Underhand / Sidearm 등의 방식을 써서 팔을 몸 옆으로 해서 던지는 투수입니다.
* 기사에 따르면 결혼식 샴페인으로 사용된 것은, ('폴 로저'가 아니라)
그들이 만든 포도주입니다. 따라서 '샴페인을 납품하면서'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 정보
- SBS | 토 17시 05분 | 2009-02-21 ~
- 출연
- 이경규, 김국진, 박종혁
- 소개
- 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이야기 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스타와 스타의 자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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