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Cafe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로그를 뒤적이던 중, <닥치고 취업>- 줄여서 <닥취>라고 불리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주로 모이는 Cafe에서 여기로 유입하였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습니다.
"취업 전문 Cafe에서 무슨 일이지?"
Cafe의 정식 명칭은 <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즉 'TOEIC 영어 시험'으로 삼는 것을 보고는
'토익이 취업에 절박하기는 절박한 일이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전면에서 드러나는 [2010 다음 우수카페]라는 문구와 함께,
90만 명이 넘는 회원, 하루 방문자만 10만 명 가량,
Cafe를 구성하는 내용도 상당히 고차원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닥치고 취업'의 [파랑새kj]라는 분이 쓴 글 중에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미디어로그'라고 쓰인 부분을 누르니,
바로 이 장소 '경향신문 미디어로그'가 등장하더군요.
공유하면 취업에 '무지무지'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더군다나 저작권 문제를 승인받았다고 안심시키는(?!) 점을 보면
참 세상에는 다양한 분들이 있고, 나름대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덤'입니다.
아무튼, 적어도 괜찮은 평을 받았다는 생각에
제 기분도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이 땅의 구직하는 분들, 부디 취업 잘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라는 응원을 보냅니다.
아울러,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된다고는 장담하기 어렵겠지만
경향 미디어로그도 여러분과 함께 잘 살아나가리라 말씀드립니다. ^-^
힘든 세상살이 00:58
감사 용어쪽이 돋네여
닥취하는 물잘먹는하마~ 01:35
음.. 책이 좋은듯한데요.
WeNeedOut 07: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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