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은) 여성으로 따지면 임신 5개월 이상 지난 것이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임신 못하게 하다가 임신을 하니까 낙태하라고 소리 지르는 것”  한나라당 장광근 의원이  한 발언입니다. (발언보기) 4대강 반대론자를 낙태요구를 바라는 시어머니로 비유한 겁니다. 이 무리한 비유, 궤변도 4대강 사업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참 모를일입니다. 왜 세종시 등등등 전임 정권이 임신했던 뱃속 아기들은 왜 그리 악착같이 낙태시키려 했는지 대체 모를 일입니다. 
 
#경향신문
- 검찰이 지난달 출국해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에게 이달 중 귀국하도록 통보했따고 합니다. 시한까지 귀국하지 않을 경우 공개 수사로 전환이나 미 사법당국에 범죄인 인도요청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천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로부터 청탁 대가 등으로 40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천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입니다. 스폰서 검사로 추락한 검찰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천신일 수사일텐데, 두고봐야할 사안 같습니다.  기사보기

-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야간 옥외집회를 제한하는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키로 했습니다.  야당은 “위헌적인 기본권 침해”라며 총력 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안통치 의지도 참 불굴의 의지입니다. 기사보기

- 드라마 대물이 인기입니다. 여성대통령을 다뤄 친박근혜 계열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기존의 대통령상과 달리, 서민의 심정을 직접 대변하는 대통령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아, 그 친서민 대통령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사보기 

- 어이 없는 이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2008년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경찰 강제진압 과정에서 방패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으스러지고 앞니의 절반이 깨지는 부상을 입고, 건강보험 적용 등을 통해 치료를 받았는데, 진압에 나섰던 전경은 무혐의 처리됐으니 경찰의 진압은 불법이 아니고 배상책임도 없다면서 돈을 물러내라고 했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이야기입니다. 기사보기

- 이명박 정권 첫 언론인 해직자인 노종면 전 와이티엔 노조위원장을 인터뷰했습니다. "현 정권의 언론장악, 5,6공과 닮아가고 있다" 기사보기

- 공지영씨의 행복한 지리산 연재가 끝났습니다. 공지영씨 글에 낙장불입 시인으로 등장한 분입니다. 길·人·생이 연재 제목입니다. 기사보기

-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칼럼 복귀했습니다. 삼성 이건희씨가 유죄가 최종 확정된 SDS 사건의 손해액 227억 원 및 그 지연이자 12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2162억 원을 돌려받은 것을 두고, 법원을 속인 것이라는 게 내용입니다. 기사보기

서울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12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40주기 행사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행사위원회는 오는 30일 서울광장에서 ‘2010년 전태일의 꿈’ 행사를 열기로 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다른신문
- 조선일보 보도입니다. 중앙일보 부채는 5583억원, 동아일보 부채는 2314억원을 제목으로 뽑아 보도했습니다. 종편 경쟁사들이죠. 왜? 조선일보는 그간 재무건전성을 장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빚이 없으니, 종편 달라는 거였죠. 슬슬 조중동간 종편 전쟁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기사보기

- 중앙일보는 시장, 구청장, 국장 자녀 7명을 대기업에 취직시켜줬다는 대기업 하청업체 중소기업 사장을 인터뷰했습니다. 기사보기 

#인터넷신문
- 뷰스앤뉴스는 응답자의 52%가 진보라고 답한 설문 조사를 실었습니다. 이전 정권에서는 보수화였는데, 지금 정권들어와서 진보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런데 진보화를 담보해야 할 정당들이 진부하죠...기사보기

 

Posted by 미디어로그 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