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으로 가는 채동욱과 조선일보 건국 이래 최대 무기 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F-X) 사업이 추진 2년 만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4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단독후보로 오른 ‘F-15SE 차기전투기 기종 선정안’을 심의, 부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공군의 전력 증강계획은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기전투기 선정 '불발' 방사청 "원점서 재추진" 구형 전투기 개량, 스텔스 기능 없어… ‘숨길 수 없는 약점’에 탈락 보잉 “깊은 유감” 록히드마틴 “재참여” 방위사업청 일문일답 “기존 절차·경험 활용 최단기간 내 재추진”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혼외 자식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법원에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채 총장은 “조선일보는 나에 대해 사실관계를 단 한 차례도.. 더보기 이전 1 ···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