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한겨레 25년] 비공식적 이야기 [FACEBOOK]에 실었던 글 '한겨레 이야기'를 바탕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동갑내기 한겨레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창간 20주년 때 나왔던 기념서를 읽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벌써 그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더 지나왔네요. 지금은 국민TV가 개혁적 방송 설립/송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1) 신문의 영향력이 상당했고 2) 자금이 충분하지 않았던 당시를 감안하면국민주주 형식의 신문사를 세워.... 민주/합리성을 위한 보도를 시도해지금까지 생명을 이어왔다는 것은 시장 원리가 주도적인 사회에서는 대단한 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한겨레는 보도를 넘어 사회적인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때때로 논조 및 몇몇 설화의 문제가 근래까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진보'를 대변한다는 이유로 (때로는 .. 더보기 이전 1 ···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