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드러나는 성추문 은폐 의혹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직후 주미 한국문화원 관계자들이 성추행 피해자인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 여직원을 면담하고 피해 내용과 당시 상황을 청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화원이 이 인턴 직원에게서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실을 보고받은 것도 당초 알려진 8일 오전이 아니라 사건 직후인 7일 밤이었으나 이를 묵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일부 보수 인사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배후가 있을 수 있다거나 과장되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원장, 사건 직후 피해자 만나 성추행 넘는 심각한 내용 들었다 귀국 항공권 확보·여권 직접 전달… 문화원 거짓말 정황 속속 드러나문화원장, 사건 직후 피해자 만나 성추행 넘는 심각한 내용 들었다호텔 로비서 단둘이 술… “너와 나는.. 더보기 이전 1 ···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