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살인'을 멈춰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처음 인지한 주미 한국문화원이 성추행 보고를 묵살하려 한 데 이어 윤 전 대변인과 함께 피해자를 찾아가 사건을 무마하려 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사건을 처음 보고한 문화원의 여직원이 사건 당일 돌연 사직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문화원 측은 이에 대해 석연치 않은 해명을 내놓아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박 대통령 방미 당시 활동한 한 인턴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화원은 일이 크게 확산되길 바라지 않는 분위기였고, 청와대는 성추행을 은폐하려고 숨기기에 급급했다”고 말했습니다.주미 문화원, 성추행 무마·은폐 의혹[단독]“청 사람들, 숨기기에 급급” 문화원 다른 인턴 밝혀… “윤씨 도피시키려는 듯 보여”사직한 문화원 여직원이 성추행 무마·은폐 밝혀줄 핵심 고리미 .. 더보기 이전 1 ···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