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秋夕 - 그림의 떡이라도 좋아라. 떡을 맛있게 먹는 예쁜 아이를 생각하며 할머니와 어머니가 모처럼 주머니를 열어 아이들과 함께 빚으셨던 송편, 꿀이든 콩이든 팥이든 가족 위한 정성이 깃들어 부유하든 가난하든 즐기어 한가위만 같아라고 말하던 송편. 진정한 그림의 떡이건만 그 진정(眞情)을 생각하여 맛있는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랍니다. @Noribang, From the Microsoft Cip Arts 더보기 이전 1 ···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