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백화점' MB내각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이 1983년 아파트를 매도한 뒤 이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명의신탁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야는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과 세금 탈루, 정치자금법 위반 등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습니다. 김 후보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관행이었다"고 말을 돌리다가 나중에는 "송구스럽다"며 유감을 표시하는 공방을 되풀이했습니다. 김금래 '부동산 비리 백화점' 명의신탁 세금탈루 의혹 김금래 "기억 안나...관행...송구" 되풀이 [사설]고위공직자의 도덕성 기준 이대론 안된다 박근혜 전 대표에게 대선행보를 시작하라는 한나라당 내 목소리가 추석 직후부터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더보기 이전 1 ···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