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안철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박 상임이사의 출마로 결론났습니다. 박 상임이사가 출마 이유와 포부를 설명하자 안 원장은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의지가 얼마나 굳건한지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다. 제가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극적인 단일화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형은 한나라당 후보와 범야권 후보의 양강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50%가 5%에 양보 긴박했던 '박원순 안철수의 하루' 안철수, 지지율 정점서 '통 큰 결단' 박원순, 정치 무대로 '새로운 도전' 안 "신당 창당 생각 안해...지난 5일이 1년 같았다" '안풍' 올라탄 박원순...단일화 시너지 얼마나 시동 걸린 범야권 단일화 한나라 "정치쇼" 원색 비난 '안철수 블랙홀'에 .. 더보기 이전 1 ···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