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세상 꿈꾸는 희망버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노동자를 응원하는 3차 희망의 버스 행사가 충돌없이 평화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희망버스에 참여한 소설가 황석영씨는 "김진숙을 살리는 일은 우리 모두를 사람다운 행복의 나라로 가게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리해고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은 40일 넘게 해외에 머물고 있습니다. [희망버스 참가기]황석영/사람세상 꿈꾸는 크레인의 성자여 3차 희망버스는 한여름밤의 축제였다 참가자-영도 주민들 거리토론 "김진숙씨 몸은 고돼도 마음은 뿌듯할 듯" 한진중, 부지 좁아 '한계'...인력 줄여 '대응'하다 위기 '영도'...부산의 자부심서 주민 떠나는 지역으로 40여일째 출장 조남호...해법엔 여전히 침묵 한진중은 사회적 문제...'노사민정 대타협'이 바.. 더보기 이전 1 ···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204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