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무언 서울시장 이틀간 50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내린 서울에서 16명이 숨지는 등 전국에서 38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우면동 일대 산사태로 15명이 숨졌고 EBS 방송센터는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일부 방송 프로그램 제작이 중단됐습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만나는 강남역 부근은 허리까지 빗물이 차올랐고 대치동 등 강남 곳곳에서 주인을 잃은 승용차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우면산 산사태 15명 등 전국서 38명 사망 우면산 전원마을 매몰..."몸만 빠져나왔다" 허리까지 물 차오른 강남 "재난영화 방불" 민박집 덮쳐 봉사활동 대학생 10명 사망 "비 많이 오니 조심해"...아들과의 마지막 통화 침통한 인하대..."학교장으로 예우" "차가 둥둥 떠다닌다"...트위터 다시 위력 은마아파트 청소노동자 지하실 물 퍼내.. 더보기 이전 1 ···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