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장마피해는 없을 것"이라더니 불과 300여mm의 장맛비에 낙동강 본류의 다리가 붕괴되고 지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25일 경북 칠곡의 왜관철교 2번 교각이 무너져 상판 126m와 다리 위 철골구조물이 붕괴됐습니다. 준설로 기반이 약해진 교각이 아무런 보강작업 없이 노출된 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경북 상주의 상주보 바로 밑 낙동강 제방은 26일 무너져내렸습니다. 4대강 왜관철교 붕괴...상주보 제방도 유실 준설로 약해진 교각, 빨라진 유속 못버텨 낙동강 상주보 "폭 8m 제방, 물살에 쓸려 6~7m로" 태풍 메아리 9명 사망, 3명 실종 6월 태풍 서해 북상은 처음 한진중공업 해고 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185대가 7월9일 떠납니다. 쌍용차 가족 70명은 한진중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희망열차 85호'를 .. 더보기 이전 1 ··· 2094 2095 2096 2097 2098 2099 210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