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더 생길라, 떨고 있는 축구계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의 정종관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정씨는 유서에 "부끄럽고 괴롭다.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내가 시킨 대로만 한 것뿐인데 그 두사람이 조사를 받게 돼 너무 미안하다"고 썼습니다. 축구계는 조사가 어디까지 번질지,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지는 않을지 떨고 있습니다.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는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승부조작 괴롭다" 정종관 선수 자살 목숨 끊은 정종관 누구? 정몽규 "승부조작 책임 통감...불법 베팅 발본색원" 희생자 더 생길라...떨고 있는 축구계 부산저축은행그룹이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뿐 아니라 수석 및 장관 출신 인사에게도 구명 로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214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