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 믿고 제보하세요!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소유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를 본 딴 부정·비리 제보 전문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은신처라는 뜻의 ‘세이프하우스’. (출처: 세이프하우스 웹사이트 캡쳐) 세이프하우스는 웹사이트(https://www.wsjsafehouse.com/)에서 “회사·정부·비영리 단체 등의 데이터베이스나 계약, 서신, 이메일, 금융 기록 등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로 보내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들은 또 문서와 데이터베이스가 현대 저널리즘의 핵심이라면서 특히 사기, 남용, 오염, 내부 거래 등과 같은 위협들은 주로 문 뒤로 감쳐져 있다며 도움을 제보자들의 요청했습니다. 경향신문도 언론사 최초로 한국판 위키리크스인 경향리크스를 개설했고요, 아랍권 위성보도채널인 알자지라.. 더보기 이전 1 ··· 2172 2173 2174 2175 2176 2177 217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