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사범 ‘이례적 선처’ *이 글은 에 연재중인 [정동늬우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석준 기상청장의 ‘음주 뺑소니’ 전과가 드러나면서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 청장은 1984년 6월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다 행인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조 청장의 자동차 검사필증을 발견했고, 그를 음주 뺑소니 혐의로 체포했다. 이후 조 청장은 피해자 가족과 합의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2011년 2월 15일자, 사퇴 목소리 커지는 ‘음주 뺑소니’ 조석준 기상청장, 벌금형 처벌도 미스터리) ‘빽’ 있고 힘 있는 이들에 대한 관대한 처분은 상례였다. 사진은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 |강윤중 기자 조 청장의 사퇴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이 정권의 공직자 행적은 불·탈법의 바다.. 더보기 이전 1 ··· 2292 2293 2294 2295 2296 2297 229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