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 ‘여성 단독 앵커’ 시대를 연 김주하 · 트위터 팔로워 10만의 소통 실세, 화면 ‘왼쪽’ 차지할 날 머잖아 ▲ MBC마감뉴스를 진행하는 김주하 앵커 ⓒ MBC 제공 MBC 김주하 기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MBC의 간판 뉴스 앵커다. 마감 뉴스인 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현직 방송사 앵커 가운데 가장 지명도가 높다. 뉴스 프로그램의 고정 팬도 많고, 트위터에 10만 명의 팔로워(follower)를 두고 있을 만큼 대중적인 인기도 심상치 않다. 무엇보다도 그는 2007년 3월 17일 주말 MBC 의 단독 앵커로 발탁됨으로써 ‘지상파 방송사 메인 뉴스의 첫 단독 여성 앵커’란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00년 10월30일부터 약 5년 반 동안 엄기영 앵커 등과 평일 MBC 를 진행한 뒤였다. 이는 방송계에서 중요한 여권 신장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더보기 이전 1 ··· 2367 2368 2369 2370 2371 2372 2373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