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무능 면제 벙커 정권의 민방위 훈련 어제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이 열렸습니다. 이전 훈련과는 달랐습니다. 북한군의 실제 공격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1975년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 이후 실제 대피 훈련은 처음입니다. 대법원장, 검찰총장도 지하로, 대피소로 이동하고, 중학교 학생들도 전철역 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외신 기자들은 이 광경을 촬영했습니다. 평화를 위한 노력은 멀리한 채 공포와 위험만 조장하고 일상화시키는 이 정권 하에서 참 살기 힘듭니다. 기사보기 지하철역 승강장 대피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 15일 오후 서울 아현중학교 학생들이 대피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교실에서 나와 인근 지하철역 승강장에 줄지어 앉아 있다. | 서성일 기자 한 달 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주최한 나라입니다. 한국의 분단 상황을 아는 외국인조차 이.. 더보기 이전 1 ··· 2546 2547 2548 2549 2550 2551 255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