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의식 마비된 인권위 인권탄압위인지 경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인권위가 사무실을 점거농성중인 장애인단체 회원들을 진압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인권위는 “수도 없이 설득해도 나가지 않아, 국가 업무가 마비될 지경으로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합니다. 인권 의식이 마비된 듯합니다. 무리한 방법을 써도, 인권위만큼은 장애인의 이야기를 끝내 듣고 해결에 나서야 하는 게, 바로 인권위에 주어진 국가업무일텐데요. 이러다 인권위가 어느날 구사대가 되어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북한인권위 역할은 독톡히 하고 있습니다. 야간 옥외집회를 제한하는 집시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표명 안은 부결됐습니다. ▶기사보기 경찰의 벽에… 한 장애인단체 회원이 6일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에 들어가려다 저지당하자 인권위 1층 로비에 지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더보기 이전 1 ··· 2584 2585 2586 2587 2588 2589 259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