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독일인 기자 2명 간쳡혐의로 체포 이란 정부가 돌팔매 처형 위기에 처한 이란 여성 사키네 아시티아니(43)의 인터뷰를 시도한 독일인 언론인 2명을 간첩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사키네 아시티아니/간통혐의로 돌팔매 처형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이를 계기로, 아시티아니 구명운동을 벌이면서 이란의 인권에 대한 비난을 퍼부으면서 집행은 연기되고 있지만 이란 정부는 그에 대한 처형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 사법당국은 아시티아니가 간통을 저질렀다며 이같은 판결을 내렸고 서방사회와 인권단체들은 이를 비난하며 아시티아니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 15일 이란 국영 TV에서 아시티아니라고 밝힌 여성이 “내가 죄인입니다”라고 자백하는 장면이 방영됐습니다. 지난달 이란 당국에 체포된 아시티아니의 아들 사자드 카데르자데도.. 더보기 이전 1 ··· 2674 2675 2676 2677 2678 2679 268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