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씨,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면 좋겠어요. 김승수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소속 연기자들이 미지급 출연료 44억원을 지급하라며 드라마 촬영거부에 돌입하던 지난달 초, 배우 박신양은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2007년 5월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미니시리즈 ‘쩐의 전쟁’의 주인공으로 출연 첫 주 2회 방송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서 상대사 드라마들을 한방에 제압하여 월화시간대를 2달 동안 그 드라마의 직접광고만 15초에 약 1350만원하는 광고 28개를 완판하여 편당 약 3억 8천만원, 총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그가 드라마 한편에 받은 출연료는 4천5백만 원이었고 외주 제작사가 방송사로부터 받은 제작비는 9천만 원, 한 사람의 출연료가 전체 제작비의 반을.. 더보기 이전 1 ··· 2875 2876 2877 2878 2879 2880 288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