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여, 이제 김치는 먹지도 마라 강광석 전농 강진군 정책실장은 토요일자 칼럼에서 '가난한 사람은 김치도 못 먹는 더러운 세상'을 경고했는데, 실제 취약 계층과 서민들이 김치 먹기가 힘들어지고 있네요. 대통령의 공정사회를 떠받드는 한나라당의 국감 전략은 공정과는 거리가 한참 멉니다. 공정사회 그저 레토릭인 거죠. 광화문, 서울광장은 홍보 전시장으로 굳어지는 거 같네요. - 혁신도시 토지보상비를 받은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다른 지역 주민입니다. 전체 혁신도시 토지보상대상자 1만3290명 중 보상금을 받은 타지인은 4220명이고, 서울 거주민이 995명(24%)으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재테크 부동산 사회의 단면입니다. 기사보기 - 정부의 채소값 폭등 대책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채소 수입입니다. 그런데 중국산 채소도 기상이변.. 더보기 이전 1 ··· 2903 2904 2905 2906 2907 2908 290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