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1-(2). 정동에서 [삼성]을 생각한다 => 어두운 강변에서 작은 불꽃을 밝히듯... 경향신문 창간 64주년, 복간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첫째 기획물인 (어쩌면 마지막?) 정동에서 '삼성'을 생각한다 2편으로 들어갑니다. 지난 시간, 1편에서는 와 관련한 개괄적인 이야기와 함께, 만 2년 동안 광고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던 삼성에서 2010년 들어와, 신년, 동계올림픽 등을 거치면서 경향신문에 '잊을 만하면 가끔씩' 광고를 주기 시작했다는 것도 기억나는군요.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어떠한 주류 언론에서도, 심지어는 경향신문에도 소개되지 않았던 왼쪽의 책 를 기초로 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입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오늘 들어가본 위키백과의 {경향신문} 항목에는 전에는 없었던 "비판"이라는 항목이 새로 들어가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 2904 2905 2906 2907 2908 2909 291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