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 부도 오나 민선 6기 출범 100일을 맞은 자치단체 곳곳에서 인사 잡음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선거를 도운 측근을 기용하는 것은 예삿일이고, 전혀 엉뚱한 인사에게 자리를 주는 일이 적지 않아 '절친 인사’ ‘보은 인사’에 ‘○○ 마피아’ 등 뒷말이 무성합니다. 단체장들의 인사 전횡이 지방자치에 대한 주민 불신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옵니다.대구시에 '고대 마피아', 부산시엔 '경남고 라인'면접 전 “시장과 30년 친구다” 대놓고 과시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7일 “누리과정 등 정부 시책사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아니라 중앙정부가 부담해 인건비 지출조차 어려운 지방교육재정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기획재정부 관계자.. 더보기 이전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