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법 손놓은 여권 세월호특별법 표류로 정치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여당은 세월호 참사 가족 설득을 야당에만 맡긴 채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0일 세월호 가족을 탓하며 “우리 사회에 불신 풍조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법을 찾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는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발 빼기로 일관하는 여권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특별법 난국' 청 여당이 안 보인다“유가족·국민 뜻 서로 달라… 야당이 설득해야” ‘무임승차’만 하는 여당청와대 “대통령 나설 일 아냐” 세월호 유가족 면담 공식 거부원로·전문가 ‘세월호 해법’ “힘있는 청와대·여당이 나서야 풀린다”속수무책 야·무심한 여, ‘출구’는 어디에… 세월호특별법 경우의 수박영선 두문불출… 원로·전문가.. 더보기 이전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