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재합의안 거부 세월호 참사 가족들이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 거부 입장을 공식 결정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20일 오후 7시부터 긴급 총회를 열고 여야 합의안 대응 방안을 표결에 붙여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가족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기소권을 부여하는 가족·대한변협의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지금 세월호법으론 진상규명 못해"“비난 여론 안 두렵다, 아이들 죽음 진실 못 밝힐까 두려울 뿐”세월호 유가족, 여야 특별법 재합의안 거부유가족 동의 못 받은 특별법 ‘기약 없는 표류’‘교통사고론’은 여권의 방패막이‘선합의 후설득’ 되풀이… ‘총체적 무능’ 못 벗어난 제1 야당정면돌파 실패한 박영선… 진퇴 기로문재인 동조단식 이틀 “극한적 아픔 보듬어야” 길환영 전 KBS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해임무효 소송을.. 더보기 이전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