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법' 커지는 시민 압력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에 대한 세월호 참사 가족과 시민사회의 반발이 증폭되면서 한국 사회가 요동치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동조 단식에 들어간 시민들은 24일 현재 전국적으로 2만4000명이 넘었습니다.‘세월호 참사=교통사고’라는 입장을 내놓은 새누리당에선 유가족을 ‘노숙인’에 빗대는 등 소속 의원들의 유가족 비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세월호 동조 단식 2만4000명 '시민의 압력' 커진다박영선, 여·야·유족 3자협의체 제안… 여, 거부“제대로 된 세월호법 위해”… 행동하는 시민들, 일일단식 확산“노조원·이혼 등 온갖 음해… 억울하게 자식 잃은 부모일 뿐”박영선 ‘거취 논쟁’… 비대위원장 사퇴론 확산돌파구 못 찾고 올스톱… ‘식물국회’ 장기화“세월호 감사 때 대통령 보고 자료 확.. 더보기 이전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