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탓'하기 바쁜 검 경 새누리당이 24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 실패 등 부실 수사와 관련해 수사 지휘 라인 인책론을 공식 제기하는 등 ‘검찰·경찰 수뇌부 문책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야당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이성한 경찰청장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최재경 인천지검장은 유 전 회장 검거 실패와 부실 수사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불신의 유병언 수사 여당도 검경 인책론검·경 ‘불통 수사’ 서로 “네 탓”… 갈등 넘어 ‘공멸’ 위기감‘부실수사 책임’ 최재경 지검장 퇴임 “유병언 법정에 못 세워 송구”“민가 옆 시신 부패, 냄새 민감한 개 안 짖어… 타살 한참 후 버려졌을 가능성”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4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진작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년간 연장.. 더보기 이전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