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밝혀라" 거리로 나선 단원고 학생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새 후보자로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을 내정했습니다.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등 2명에 대해서는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 임명을 강행할 뜻을 비쳤습니다. 여론을 무시한 ‘불통 인사’ ‘오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옵니다.변함없는 인사불통 박 대통령 '오기 정치'이성호 안행부 2차관 내정자는… 안전전문가 빈약, 또 군 출신또 정치인…당·정 ‘돌려막기’ 인선김명수 교육장관 후보자 지명부터 철회까지정성근 ‘폭탄주 회식’ 때 문화부 차관 등 14명 참석여론 안중 없는 ‘정성근 감싸기’…야당과 ‘소통정치’ 물거품야 “국민 모욕”… 정성근·정종섭 청문보고서 재요청에 강력 반발 프란치스코 교.. 더보기 이전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