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도 포기한 문화장관 후보자 헌법에는 엄연히 단체행동권이 보장돼 있지만 노조의 합법 파업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워지고 있습니다.복수노조의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는 친기업노조가 급조돼 노동자들의 교섭권을 무력화시키는 수단으로 변질·악용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집단행동을 죄악시하면서 어느새 노조 활동을 하려면 징계나 구속·해고를 각오해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헌법에만 있는 노동 3권전수찬 이마트 노조위원장 “조합원 괴롭히기·교섭 지연·복수노조 설립… 변한 게 없다”부당노동행위가 만든 타살, 진기승씨의 죽음법 적용, 갈수록 노동자엔 ‘가혹’ 사용자엔 ‘관대’… 창조컨설팅 문건 ‘노조파괴 전범’처럼 악용‘부당노동행위’ 인정률 한자릿수대로 추락… 정부 ‘친기업 반노조’ 기조 뚜렷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실종자 가족들이 .. 더보기 이전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