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버티고 몰락한 친박 ‘비주류’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14일 집권여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선거인단(70%)과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5만2706표(29.6%)를 획득해 3만8293표(21.5%)를 얻은 서청원 의원을 압도했습니다.박근혜 정부 17개월 만에 비주류 여당 지도부가 출범하면서 당내 세력 구도와 당·청 관계 등 여권 권력 지형에 변화가 예상됩니다.집권 17개월 만에 친박 몰락친박 심판 선택한 ‘당심의 반란’… 당·청 관계 긴장 예고친이계·소장파 등 김무성에 몰표… 서울서 압도적 지지새누리당 전당대회 이모저모… 과열 의식 서청원 “화해 명수” 김무성 “모두 친박”‘무대’ 김무성은… 정치 30년 만에 오른 여당 ‘대장’‘친박 맏형’ 서청원, 협력하나 견제하나전대 참석 ‘박근혜 효과.. 더보기 이전 1 ··· 629 630 631 632 633 634 63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