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인사 참사' 책임 시인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5·16 쿠데타와 유신헌법에 대해 “현시점에서 평가가 적절치 않다”면서 사실상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7일 확인됐습니다.김 후보자가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5·16과 유신헌법에 대해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은 현시점에서 평가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측면이 있다”고 답했습니다.5·16은 군사정변으로, 유신헌법은 위헌적 요소가 있는 것으로 이미 법원 판결 등을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왜곡된 역사관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김명수 "5.16 평가 시기상조"학계의 '관행' 핑계 "기억 안난다" 회피 서울시내 일반고 운영의 자율권이 확대되고, 일반고 전환을 원하는 자사고에는 교육청 차원의 재정 지원이 전.. 더보기 이전 1 ··· 639 640 641 642 643 644 645 ··· 300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