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소서] 한 번 더 살펴보기 2010년 9월 16일 창간 308편 2014. 7. 7.(월) 사실 || 어법/어휘 || 논조 || 문화 | Media.khan.kr (Noribang) | 편집 || 광고 || 여론 || 소통 [소서 (小暑) - 어느 무더운 날의 기억]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단원고 2학년 3반 고 박예슬 양의 유작 전시회가 4일부터 서울 종로 서촌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박예슬전시회'에는 예슬양이 디자인한 구두 2점과 채색화 ·드로잉 31점 등이 전시됐다. 예슬양은 초등학교 때 쓴 일기장에 "구두를 신고 걸으면 또각 또각 소리가 나는 것이 좋아"라고 적는 등 디자이너를 꿈꾼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시에는 예슬양이 중학생 때 남긴 디자인 습작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이겸비 씨가 만든 구두가 함께 전시됐다. 초등학생 때.. 더보기 이전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