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북핵 반대" 문서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일 정상회담 후 발표한 ‘한·중 공동성명’에서 북한 핵 문제에 대해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박 대통령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 시 주석과 청와대에서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말했습니다. 이 같은 표현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문서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한중 정상, 북핵 "확고히 반대"100분 단독회담… 박 대통령, 중국어로 시진핑에 덕담흰 재킷에 초록 브로치, 진녹색 하이힐로 멋낸 펑리위안‘북핵 반대’ 문서에 첫 명시… “북한” “한반도” 비핵화 대상 입장차정부 “중, 박 대통령 ‘드레스덴 구상’ 지지”미 언론 “박근혜는 오바마보다 시진핑을 좋아하나” .. 더보기 이전 1 ···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