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5시간 동안 세월호 상황 몰랐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담화’를 검증하는 데 대해 “국가 간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피해자 분들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주는 일이고 국가 간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며 국제사회의 준엄한 목소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박 대통령은 3~4일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고노담화 훼손과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해석 변경 등 일본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비중있게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고노담화 검증 신뢰 저버린 것"눈높이 다른 한·중, 일 역사왜곡엔 ‘협력’ 안보분야선 입장차중국, ‘한·중관계 돈독’ 과시하며 경제적 실리 노려중 당국·전문가 “중·북관계 악화로 보는 .. 더보기 이전 1 ··· 646 647 648 649 650 651 65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