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앵커들 릴레이 1인시위 KBS 간판 앵커들 릴레이 1인시위 KBS 기자협회가 나흘째 제작을 거부한 22일 뉴스 프로그램 앵커들의 1인시위가 이어졌다. KBS 메인 뉴스인 의 최영철 앵커와 양영은 앵커 등은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 꼭두각시 길환영 사장 물러나라’고 쓴 팻말을 들고 1시간씩 릴레이 1인시위를 했다. 최 앵커는 오후 1시 1인시위를 시작하면서 “9시 뉴스에 차질이 생겨 송구스럽다”며 “KBS를 살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은 저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통을 이어받은 양 앵커는 “광화문에 서리라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너무 착잡했다”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구나라는 생각뿐이었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의 언론전공 대학교수 144명은 이날 ‘공영방송 KBS .. 더보기 이전 1 ··· 716 717 718 719 720 721 722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