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의 한가한 '현명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 등 중국 전·현직 최고 지도부의 친·인척들이 중남미 카리브해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22일 영국 가디언과 국내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뉴스타파에 따르면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2000년부터 조세회피처에 세워진 유령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해외로 유출된 자산이 최소 1조달러, 최대 4조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유령회사 설립에 연관된 것으로 확인된 중국인 약 2만2000명 중에는 시 주석의 매형인 덩자구이가 포함돼 있습니다.시진핑 주석 인척 거액 역외탈세 의혹시진핑의 매형·원자바오 아들 등 ‘유령회사’ 설립“중국 사회 투명성 높이는 발판 될 것”‘부패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시진핑 체제 타격 앞으로 개.. 더보기 이전 1 ··· 918 919 920 921 922 923 924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