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털려놓고 수수료 챙기는 카드사들 KB국민·NH농협·롯데카드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피해 입증 책임이 카드사가 아닌 고객에게 있고, 입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차 피해 유형으로 언급한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등의 사기는 대부분 중국 등 해외에서 이뤄져 경찰 수사로도 검거하기가 어렵습니다."카드 뒷수습 왜 고객에 떠맡기나"카드 해지·재발급 200만건 훌쩍 넘을 듯농협·롯데, 재발급 수수료까지 챙기다 고객 반발에 철회스미싱 등 ‘2차 피해’ 발생하면… 고객이 입증해야 전액 보상“제대로 된 소비자보호기구 설치” 목소리 커져서상기, 카드 정보유출에 뜬금없는 ‘색깔론’신제윤, 부산 민심 달래려다 ‘헛걸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오는 3월 신당을 창당해 6·4 지.. 더보기 이전 1 ··· 920 921 922 923 924 925 926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