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6일 창간
309편 2014. 7.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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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태풍, 너구리 올라오는 길]
* 태풍 '너구리'가 바다를 따라서 한국/일본 방향으로 북상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전국이 비바람의 영향권에 들 것 같네요.
농작물이나 인명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아울러, 사람들이 동물 <너구리>에 대해서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 전남의 국회의원 지역구 중에서,
지명 '순청'은 '순천'의 오기(誤記)로 보입니다.
<ㆍ군 대비태세 허점 논란>
* 30판에서는 '헛점'으로 쓰였으나, 전자 기사에서는 수정되었습니다. (참조 - 한자어 '사이시옷')
* 아울러 기사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언급을 다루어 그런지 국회/정당 분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 정도 사안이면 국방/외교 분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알맞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에서 7일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안정 장비 전문업체 부스를 찾아 비상탈출용 호흡기를 착용해보고 있다.> => 안전
<레벨 오버는 유닛 바깥 면을 ‘터치’해 재생·일시정지·되감기·빨리감기 등을 할 수 있다.>
* 유닛 : 헤드폰에서 귀를 감싸는 부분의 둥근 장치
<홍명보 감독이 유임됐다. 현 상황에서 달리 대안이 없다. 월드컵에 비해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대회가 관심이 덜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비중으로 보자면 월드컵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이며
어떤 점에서는,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표팀의 환골탈태를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말대로 아시안컵은 ‘경험’을 쌓는 대회가 아니다. 홍 감독을 경질하면 한 달 가까이
후임자를 물색해야 하고 어렵사리 초빙된 후임자가 선수들을 파악해 자기 철학에 맞는 팀을 구축해야
하는데, 아무리 빨리 잡아도 늦가을에나 가능하다. 현재로서는 유임이 타당하다.>
* 다만, 현재는 이런 <대안이 없다>는 식의 주장에 대한 반론도 강한 편입니다.
홍 감독의 '철학/행실'이나 '전술', 축구협회의 영향이 개선된다는 보장이 없고,
단기간의 후임자라고 해도 반드시 일을 못 한다고 말하기도 어려우니까요...
결국 어떤 일이든 시민들의 관심과 압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APC를 왜 굳이 녹지지역에 지어야 하느냐는 지적도 있을 수 있다.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이 들어가는
APC 건립비용 중 가장 큰 덩어리가 땅값이다. 비교적 값이 싼 녹지지역 안에 APC를 지어 비용을 줄이는
것이 정부 및 지자체 예산과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 방법이다.
지금도 많은 APC가 건폐율 20% 제한 탓에 시설 확충 및 현대화에 곤란을 겪고 있으며,
무허가 시설 난립과 농산물 야적 등으로 시설 위생, 작업자 안전 등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며 수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지지역 내 APC 건폐율 완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 가능하다면, 이러한 주장 및 근거에 대해 기간을 잡아 보강 취재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래 농산물 유통/관리 시설물의 현황이나, 녹지의 보존 상태 및 관련 법령, 사람들의 인식 상태,
기고의 논지처럼 '땅값 부담 축소를 위해 녹지 경관을 희생'하는 것이 어디까지 타당한가...
전국/사회 지면 등에서 여러 모로 살펴 보면,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다섯째, 투명성의 원칙이다. 국가안보나 개인 사생활 보호라는 명분 아래 진행 과정을 감추거나
선별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는 피해 가족과 국민들을 납득시키지 못할 것이다.
국익에 반하는 것일지라도 여과 없이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공개돼야 할 것이다.>
* 개인적으로, 사회적 문제 개선에 대한 이러한 '투명한 과정'을 추구하는 것은
(단기적인 고민도 다루어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국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란 국민'이라는 오래된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마침 북한은 지난달 말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특별 제안을 한 데 이어
어제 이례적으로 조선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인천 아시아 경기 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 북한 측이 내세우는 정식 국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그들의 체제는 일반적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지만...
<MBC는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의 ‘기관보고’를 하루 앞둔 6일
증인으로 채택된 안광환 사장, 이진숙 보도본부장 등 4명의 불출석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 문화방송 (MBC) 사장의 이름은 <안광'한'>입니다. (참조 - 문화방송 소개 누리집)
동물의 왕국
- 정보
- KBS1 | 토, 일 17시 10분 | 2004-11-07 ~
- 출연
- 이진화
- 소개
- 국내 유일의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다. BBC를 비롯하여, 세계 일류의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들이 제작한 고급 다큐멘터리들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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