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완화, 강남을 위한 정책

일본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및 일왕 사과 요구 발언에 대응해 선택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보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21일 독도 관련 각료회의를 열고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와 한국과의 통화스와프 규모 축소 등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청와대와 외교통상부는 강온 의견이 맞서 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일본, 보복수단 총동원...한국, 대응책 우왕좌왕

허술한 MB 정부, 입장 발표 10분 전에야 일본 자극 문장 빼일본, "끝까지 가보자" 심상찮은 보복대응

한일관계 '악몽' 재현되나

일본도 센카쿠 상륙...중국, 강력 비난

일, '친중파' 주중대사 교체키로

 

 

 

 

 

 

 

 

18대 대선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가 20일 확정됩니다.

새누리당은 19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 41.2%의 투표율로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역대 최고 득표율로 새누리 대선후보 당선 확실시

박근혜, 수락연설 뭘 담을까

1인독주에 '썰렁한 경선' 투표율 최저

메르켈 "박근혜 대선승리 기원" 서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레이스가 19일을 기점으로 종반전에 돌입했습니다.

후보들은 25일 첫 승부처인 제주지역 현장경선을 앞두고 변수를 점검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대선주자급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 첫 제주 경선 D-5

안철수, 호남 방문해 강준만 교수와 접촉

 

 

 

 

정부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혜택이 서울 강남 송파 서초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을 살 때 DTI 한도를 최고 15%포인트 더 얹어주는 6억원 이상 아파트가 이들 3개 구에만 20여만 가구에 이르렀습니다.

6억주택 DTI 우대 결국 '강남 집중'

 

 

 

 

아파트 전월셋값이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싼 연립이나 다세대 주책으로 전월세를 옮기는 서민이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11사는 지난달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2010년보다 1.8%포인트 줄고 연립과 다세대 거래비중은 2.9%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 강남권에서만 1만가구 이상의 재건축, 재개발 이주 수요가 발생해 연립과 다세대 주택의 전월셋값이 덩달아 뛸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남 '전월세 난민' 아파트서 다세대로

 

 

 

 

학생들이 카카오톡을 사용해 특정 학생을 괴롭히는 일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학생을 카톡방으로 초대한 뒤 무시하거나 단체로 욕설을 퍼붓는 식으로 괴롭힙니다.

시민단체들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오남용을 방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컸다 켜면 욕설 몇 천개...모르는 사람까지 집단 '문자 폭력'

"청소년 스마트폰 규제" 시민단체 입법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