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의 몰락 한나라당 신임 대표로 친이계 비주류인 4선의 홍준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친이계의 지원을 받았던 원희룡 의원은 4위에 그쳤습니다. 친이계가 몰락하고 비주류, 친박계, 소장 쇄신파 후보가 약진하면서 향후 한나라당 정책노선과 당청 관계에도 변화의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 의원은 "당내 계파를 타파하고 친서민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홍 의원의 선출에 대해 겉으로는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내심 당혹스러운 눈치입니다. 새 대표 홍준표...친이의 몰락 영남 표도 여론도 외면...친이계, 국정주도권 상실 홍준표 "계파 타파, 친서민 정책 강화" 쇄신파 대표 지도부 입성, 5위 남경필 '절반의 성공' 비주류 지도부, 한나라 쇄신 탄력 '멀어지는 여당' 청와대 당혹 .. 더보기 이전 1 ···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