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대북정책, 구걸과 굴욕 북한이 지난달 남한과의 베이징 비밀접촉에서 향후 3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는 남한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남측이 회담을 제안하면서 돈봉투를 내놓았다고 폭로했고 "천안함 사과를 애걸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엔 정상회담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장시간 회의를 열었으나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북한 "남측 연쇄 정상회담 제의" 천안함 사과없인 대화 않겠다더니 '회담 구걸' 靑 대북 강경파 김태효가 접촉 주도, 김천식 '창구'로...홍창화 실무지원 충격의 靑, 침묵의 하루...보수도 "굴욕적" 비판 북, 이 대통령 임기 내 상대 않겠다는 뜻 북 "돈봉투 내밀며 유혹"...정부 "황당" [사설]비밀접촉 폭로전까지 부른 남북관계 민.. 더보기 이전 1 ··· 2129 2130 2131 2132 2133 2134 2135 ··· 30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