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사장과 방통심의위는 징계 중독증인가? 에 대한 이중의 탄압 중단하라! 3월, 봄이 코앞인데 사측의 징계 중독증이 또 도지기 시작했다. 지난 금요일(25일) 사측은 4대강 편 불방사태 때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사무실에 걸었다는 이유로 강희중 CP에게는 감봉1개월, 김범수, 임종윤 PD에게는 견책의 중징계를 내렸다. ‘업무와 전혀 무관한 불방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여 근무질서를 어지럽히고 공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 징계사유였다. 궤변도 이런 궤변이 따로 없다. 과연 누가 근무질서를 어지럽히고 공사의 명예를 훼손했는가? 방송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반박하지도 못하면서 재판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황당한 이유 하나만으로 2주 연속 결방을 시킨 사측간부들 아니었던가? 그래서 결국 사측도 공방위에서 유감표명과 재발방지에 합의해, 문제.. 더보기 이전 1 ··· 2299 2300 2301 2302 2303 2304 2305 ··· 3002 다음